백두산

기아 쏘렌토 중고 쏘쏘한 suv

fkfkfk 2022. 7. 20. 16:5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비교적 덜 추운
느낌이 드는 하루인 거 같아요. 피부결에
닿는 바람도 차가운게 아직 초봄 같다 생각을
했는데 저만 그랬나봐요. 다들 춥다고
하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되게 추웠는데 갑자기
이렇게 따뜻해 지는 게 신기하기도 해요.
그 엄청 추운 날에는 아는 동생을 만나서
국밥도 먹고 호빵도 먹고 그러면서 엄청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돌아 다녔는데
확실히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날은 냉면을 먹으러 간건 아니구
더뉴쏘렌토 중고차를 보러 갔다 왔어요.
동생이 지금 타는 차는 동생주고 크기가
큰 SUV를 타고 다닐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까지 세단을 잘 타던 애가 왜
큰 차를 원했는지 궁금했는데 운전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차로 연습할겸 몇년간
세단을 탄거고 실력이 붙어 SUV를 탈 거래요.


그래서 보러 온 기아 올뉴쏘렌토인데
저는 SUV면 다 비슷한 크기 일 거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저희 아부지도 SUV를
타고 다니시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큰 거
같았어요. 그렇지만 다크그레이이라 그런가
막 덩치가 커보이거나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흰색이나 블랙은
좀 가볍고 투박한 느낌이 드는데 다크그레이
는 그에 비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다크그레이의 외관을 살필 때는 다른 차와
닿을 법한 문쪽을 살폈는데 찍힌 자국이나
쓸린 자국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검정색 도료 그대로 곱게 잘 입고 있었죠.
그리고 다크그레이라 그런지 자동차의
디테일도 더 잘보이는 거 같아요. 라이트의
모양이나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이나 
흰 바탕이라 그런지 디테일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 뒤로 달려있는 와이퍼는 마모가
심하게 되어 있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소리도 평범한 와이퍼 소리가 나고 워셔액도
잘 나오고 문제는 딱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창문마다 들어가 있는 썬팅도 동생이
원하는 수준의 썬팅이라 만족했었어요.
UV를 딱히 신경쓰는 동생은 아니지만은
바깥에서 자기가 보이는 건 싫대요.
그래서 썬팅으로 눈코입이 가려져서 좋대요.



더뉴쏘렌토 중고차의 휠은 별모양이었는데
여러 방면으로 되어 있는게 안정적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휠은 은빛으로
반짝였는데 메탈의 느낌이 살아서 단단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도 살폈는데
두껍고 단단해 보이는 고무라 너무 딱딱하면
어쩌나 했는데 발로 밟으니 물렁하지는
않았지만 딱딱하지 않은 경도 였습니다.
적당한 탄력이 충격이나 무게를 잘 버텨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더뉴쏘렌토였어요.


그리고 나서 더뉴쏘렌토 엔진룸을 봤어요.
엔진룸은 앉은 먼지 없이 깔끔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구석 구석 부품들 사이로
먼지는 하나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헐겁게
연결 되어 보이는 선이나 부품은 없었고 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엔진 오일이나 냉각수 등 다 잘 담겨져 있고
용량도 넉넉해 보여서 따로 채워 줄 필요는
딱히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뉴쏘렌토 중고차와 같은 SUV라면
볼 수 있는 넓은 트렁크를 볼 수가 있는데
여러가지 짐을 싣고도 남을 만큼 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이 차에 이런 저런
장비도 넣고 다니는데 참 유용하게 잘
쓸 거 같죠? 그리고 이 트렁크에서 엿볼 수
있는 디테일은 짐이 닿는 공간은 어두운
색을 이용해서 흠집이나 얼룩이 쉽게 눈에
띄이지 않게 했다는 거예요. 물론 얼룩이
남아 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용을 하면서
걱정을 하거나 섬세하게 이용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았습니다.

더뉴쏘렌토 중고차의 실내를 살피기 위해서
안으로 들어 왔는데 블랙에 회색빛 살짝
섞인 색상의 시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거 같아요. 채도가 낮은 시트 색상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살려주는 거 같았어요.


아무래도 짙은 회색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은 칙칙한 느낌도
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통일된 
블랙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마냥 어두운 색상은 아니라서 얼룩이
쉽게 질 거 같지는 않아요. 



운전석 쪽으로 넘어와서 대시보드를 봤는데
대시보드는 거의 손으로 만지는 것 투성이라
짙은 색상인게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이 색은
시트랑도 썩 잘어울렸어요.


아무튼 먼저 핸들을 살폈는데 핸들에는
손 탄 흔적이나 가죽이 벗겨진 부분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커버를 씌운다거나 하는
번거로움은 없을 거 같답니다. 그리고
핸들에 들어가 있는 버튼 들도 눌러가면서
기능을 확인했는데 다 유용할 거 같아서
흡족하면서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핸들 뒤로 보이는 계기판은 평범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필요한 정보는 다 표시 되어
있었고 간단한 정보로 표기하기 위해 그림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어떤 걸 의미하는 지
알 수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잘
그려진 픽토그램이 편리하다고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센터페시아를 살폈는데 비교적
넓은 느낌이 드는 화면은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영상을 볼 수가 있었는데 두
화면 다 선명했습니다. 화면 자체도 좋은
화질이지만 카메라도 고화소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런 거 겠죠.



-



그리고 더뉴쏘렌토 중고차의 후방은 영상을
보여주면서 가이드 라인으로 사물이나 벽이
가까운 정도를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는데
빨라지는 알림음보다 인식하기 쉬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큰 차는 주차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능이 좋아서 걱정은 없네요.


그리고 변속기를 볼 수가 있었는데
변속기는 오토 였습니다. 알아본 바와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변속기
주변에는 여러 기능이 들어간 버튼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열선 시트와 핸들, 
통풍시트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기간이나 한파가
오면 시트가 너무 차갑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확 일어나면 아프잖아요. 그런데 
그런 일은 덕분에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시동을 살폈는데 요즘 차량에서
살펴 볼 수 있는 평범한 버튼 시동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더 살필건 없는 지 둘러봤는데
에어백인 눈에 들어 왔어요. 그래서 열어
볼 수는 없는 거 같아서 위치 정도를
파악했었는데 음각으로 적힌 AIR BAG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고 라벨로 시트 끝에서
발견할 수가 있었습이다. 이 정도면 될 거
같아서 에어백 구경은 넘어갔습니다.

사실 이날에 동생은 이 차를 바로 데려오진
않았습니다. 이 날이 알아본 첫번째 차라서
더 많은 차를 알아보고 결정할 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날은 구경으로
만족했었고 국밥만 먹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차 장만을 아예 뒤로
미룬다고 해서 이렇게 정보를 들고 왔어요.
제가 보기에 너무 괜찮은 차량이라 두고 가긴
너무 아쉬웠거든요. 보시면서 괜찮게
느끼신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해 주시고
저는 인사를 남기고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언제든지 연락해주시면 좋은 조건으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알려드린 정보가 
여러분들이 찾으시는 매물과
맞아 떨어져 실속있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보며 글 마치겠습니다



상단의 내용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차량은 [기아]더뉴쏘렌토 디젤 2.0 2WD 프레스티지이고요, 2019년식이며 주행거리는
55,000km이고 흰색 차량이고 경유를
연료로 합니다. 가장 관심 가지실 가격은
1560만원입니다. 주행거리도 짧고, 연식도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싸니까
허위매물 아니려나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언제든지 고객님들과
신뢰를 통해 거래하기 위해서 허위 매물은
취급하지 않고 솔직담백하게 차량의 특징을
소개해드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여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기에 믿고
거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