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라세티 중고 마세라티 동생 라세티
다들 별 일 없이 안녕하신가요.
저의 근황부터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오늘 차에 대한 리뷰를 하나 써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그 전에 이웃님들께
궁금한 점들이 생겼어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중에 혹시나 퇴근을 하고나면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들
궁금하거든요. 저는 요새 재미없는 시기라
이상하게 집에만 있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칙칙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오늘 쓰려고 했던 자동차 같은 경우는
보시다시피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차량인데
저는 괜찮게 느껴졌던 요소들이 많아서
다른분들은 어찌 보실지가 궁금했어요.
외관의 컨디션을 한번 보세요.
깔끔한 차라는게 딱 보이지 않나요.
말끔한 바디 상태를 가지고 있는 덕에
이게 깔끔한 차이구나 라고 단번에
느낄수가 있었어요. 앞 뒤랑 옆 모두
돌아가면서 상태를 확인해 봤었는데
보기 싫은 스크래치라던가 얼룩 등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겉에 광택
때문인지는 몰라도 겉부분이 꽤나
매끄러워 보이는 S것도 있었어요.
본네트를 열고서 엔진룸 안쪽까지
관리가 잘 되있나 하고 들여다봤죠.
엔진룸 안을 곳곳으로 살펴 보니까
누유의 흔적도 없어보이고 고무가 경화된
흔적도 없어서 안심하고 볼 수 있었어요.
녹이 슬어있는 부분도 눈에 안띄었기 때문에
사용이 많이 된 것 같은 차로 안보였었죠.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용량도 모두
정상범위내로 들어가 있었답니다.
바퀴 하나만 하더래도 타이어와 휠
각각 달려있다 보니까 두개 다
손상이 있는지 없는지 봤었습니다.
타이어도 양호한 상태로 보였었지만
그 안에 또 모양이 잡혀있는
휠까지 번쩍 거리고 있는것이 눈에
꽤나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자동차 바퀴가
다 거기서 거기고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무식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차의 바깥쪽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보였습니다.
실내를 좀 더 자세히 본 것도 같아요.
뭔가 인테리어 같은게 대충 만들어놓은
티가 전혀 나지않아 좋았다 해야될까요.
사람들이 그런 매장에 방문을 하게되면
꼭 한가지 차량만 구경해보는게 아닌데
제가 당장 차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였어도 조금 더 깨끗해보이는걸
데려왔을 것 같거든요. 그런식으로 비교
해가면서 신중히 결정하는 거니까요.
그만큼 차를 두고오는게 아깝기는 했지만
구경을 잘 해봤으니 만족했다고 봐요.
더 마음속으로 생각해둔 모델이
있기도 해가지고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차가
참 괜찮기도 했지만 역시나 처음에
꽂히는건 못 잊는다는게 맞나봐요.
그래서 둘러보기만 잘 둘러봤습니다.
다른 분들한테는 오히려 요게 마음에
쏙 들 수가 있으니 이렇게 후기를
적어놓는게 좋은 방법 같기도 해요.
뭐 아니라면 눈으로만 즐겨도 좋죠.
개인적으로 계기판 디자인도 스타일이
좋은 것 같았어요. 계기판을 통해 이 차가
지금까지 얼마만큼 사용이 되었었고 또
수명은 어느정도 남았을지 짐작해볼수
있었어요. 주행거리도 오차없이 나오고
있던거라 스펙을 또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구요. 아이콘 같은 표시들로 모자란 것을
나타내 주기도 하니 알리미 역할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살펴가면서
작동이 모두 멀쩡한지도 체크해봤어요.
미디어와 지도 라디오랑 오디오 등
한 박스안에서 다 사용할 수가 있으니
생각해보면 이 차나 저 차나 참
잘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에어컨과 히터 기능이라 하는
냉 난방 바람이 나오는것도
작동에 이상 없어보여 맘껏 맡았네요.
다이얼 아니면 버튼식으로 아주
간편히 되어 있어서 어려울 것도 없구요.
변속기가 잡기좋은 위치에 있기도하고
운전자만의 공간이 딱 잡혀 있는듯 했어요.
그립감도 그렇고 조작이 되는 것도 그렇고
불편하게 보이던 것은 하나도 없어서
일단은 그것만으로도 맘이 놓이더라구요.
종류도 오토 미션으로 달렸었기 때문에
제어를 엄청 신경쓰면서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수동보다 편해 보였어요.
겉으로도 큰 사용감은 안느껴졌답니다.
직원분도 딱히 차량에 관련해서
숨긴다 하는 거 없이 잘 알려주셨어요.
일단 사람 대하는거나 차 보여주시고
했을때 전체적으로 싹싹한 성격이란게
느껴지시던 분을 만났었고 그 덕분인지
저도 한결 수월하게 차를 봤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다른 분들이 그 직원분을
만나더래도 괜찮다 느끼실 것 같았어요.
위쪽에 선루프창도 트여있어서 시선이
갈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좌석 옆에
있는 창문들도 환기 같은거나 개방감을
도와주기는 하지만 또 천장에 달려있는
창과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게다가 날이 좋을 때 선루프로는 하늘도
볼 수 있다보니 그 것도 큰 장점이고요.
언제 한번은 지인차에 타서 이동하는데
그 때도 선루프가 매력이 있긴 하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블랙박스가 꽤 활용도가 높죠.
안전운전을 신경써서 하고 다른 차와도
사고같은게 없다면은 위에 달려있는
블랙박스 자료도 쓸 일이 거의 없겠지만
사람일이 정말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옵션이 하나 더
있다는 것으로 정말 강점이기도 했습니다.
자동차도 이벤트 할인 같은게 적용되는
물건이 있으면 굉장히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가 보더라구요.
원래 잘 알지는 못하는 부분이라 덤탱이
씌이면 어떡하나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오히려 반대인 상황이였죠.
무튼간에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도어트림 안에 구성되있는걸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달려있잖아요.
도어트림 부근이 은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고도 생각 하는데요.
그에 비해 안에 탑재되어있던 스위치들이나
벽면 상태같은게 지문도 안 남아있고
깨끗하게 잘 보존이 되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사용감이 있었어도 크리닝이
잘 되어 있는 덕에 티가 안 났을 수도 있구요.
보다시피 제가 좀 세심하게 차를
관찰하고 오기도 했잖아요.
그래서 누가 데려 갈지도 궁금했어요.
어찌됬든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 같은 경우에
가성비가 좋은 물건임에는 틀림 없었어요.
특히나 차량가가 무척이나 착했다는 것이죠.
그럼 남은 하루도 모두들 알차게
보내시고 전 후기 끝내 볼게요.
혹시 보시면서 마음에 든 분은 아래에 있는
[대우]라세티프리미어 ID CDX 일반형 중고 가격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차량은 [대우]라세티프리미어 ID CDX 일반형 이고요,
2010년식이며 주행거리는 122,163km이고
다크 그레이 차량이고 가솔린을 연료로 합니다.
가장 관심 가지실 중고가격은 190만원입니다.
더 자세한 안내 사항은 아래 번호를 통해
문의 주시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