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나간 줄 몰랐어요. 요즘은 시간이 남는
날이면 영화를 보고는 해요. 생산적이지
않는 것 중에서는 책하고 영화감상이 뭔가
가장 나은거 같거든요.
그래서 일주일에 10편도 넘게 본 적이
있었어요. 물론 상영관에 가서 봤던 것도
있지만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요.
그런데 10편 본거는 뭔가 저한테도 굉장히
뿌듯한 일이어서 친구에게 말했더니
놀라더라구요.
친구와 밥한끼 먹고 [[그랜저HG]] 중고
가격을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괜찮은
녀석으로 보여서 바로 구경가자해서
다녀왔엇습니다.
이 날 봤던 것은 [[검정색]]이었는데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검정색]]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은갈치색과 한 끗차이잖아요.
다행스럽게 깔끔하고 예쁜 [[은색]]이어서
저는 마음에 들어했었고 친구는 딱히 색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가장 괜찮은 가격만
찾아왔는데 다른 이유로 만족스런
첫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공통적인 부분들은
깔끔한 상태라는 것인데 쓸린 자국도
걸린 자국도 찍힌 자국도 없는 상태여서인지
사용한 느낌이 남아있지는 않았습니다.
문을 열어서 안쪽 틈 사이도 봤는데 다행히
부식이나 까짐이 숨어있지는 않았어요.
[[그랜저HG]] 중고 휠로 넘어와서
타이어도 함께 살펴 봤는데 휠에는
면이 많았지만 면에는 영광의 상처를
남겨두지는 않았었어요.
그리고 틈 사이에 진흙이 묻어 있다거나
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타이아도 발로
밟아서 확인을 했는데 물렁한 느낌이나
말랑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엔진을 살펴 봤는데 엔진에는 다양한
부품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선들도 많고
그래서 살필게 많겠구나 하는 까마득함이
들었는데 막상 볼 수가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라 라이트로 살피는 것 외에는 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소리나 진동, 보이는
면에서는 문제로 삼을 것은 없어서 다행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랜저HG]] 중고의 운전석으로
들어와 시트를 살피고 바닥을 살피고 벽을
살피고 그랬는데 더러운 부분이나 이염이
된 부분을 발견 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트 얼룩을 살피기 위해 친구가 운전석을
짚고 조수석을 봤는데 폭신한 상태를
유지한 것은 알수가 있었지만 반대편
문을 열면 되는데 왜 사서 고생하나 했어요.
아무튼간에 운전석으로 돌아와서 핸들을
살피기도 했는데 [[검정색]]으로 되어었어서
그런지 얼룩이 안 생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핸들에도 이상은 없었어요
손으로 잡는 거엔 손탄 흔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구경을 하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나 마음이 미워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둥근 시동 버튼도 봤는데
위치도 그렇도 생김새도 익숙해서인지 생각을
하면서 누르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누르기가
불편하고 힘들었다면 바로 알아챘을 텐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며 한번더
눌렀는데 인식이 안된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차량의 장점으로 생각을 했던건
열선시트 기능이었어요. 구경하러 갈때
얇은 옷을 입고 가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은
따뜻해지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쌀쌀해질 날씨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으로
단계까지 조절이 되니까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가 있겠죠.
[[그랜저HG]] 중고을 보면서 계기판에도
신경을 썼었어요. 사실 디자인이야 친구가
차를 알아 볼 때부터 봤겠지만 서도 일단은
이렇게 깔끔한 상태를 보니 디자인이 눈으로
들어왔죠.
푸른 등으로 되어있었던 덕분인지 시선이
확 꽂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색들과
겹치지 않는 [[회색]] 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어헤드도 살폈는데 둥글고,
딱딱한 소재였어요. 그렇지만 미끄럽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친구가 말했던게 기억나요.
도로를 달릴때 내리막길이 길어지거나
오르막길에 들어서면 좀 더 힘을 주거나
힘을 낮출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앞쪽에는 USB 입구가
있는데 필요하면 충전도 바로 할 수가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그랜저HG]] 중고는 뒷 좌석도
열선을 이용할 수가 있는데 동승자도 편한
이용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여기도 단계가 2단계라 몸의 컨디션
따라 이용하면 더 좋은 이용이 되겠죠.
이렇게 구경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친구는 좀 더 둘러 보고 올
거라는 얘기를 남겼어요. 고민을 하다 집으로
그냥 돌아갔어요. 그런데 나중에 연락이
와서는 장만을 미루어야 할 거 같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야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로
적어서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보시면서 마음에든 부분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래에 있는 정보와
가격까지 참고해 주세요.
오늘 저와 살핀 차는 [[[현대]그랜저 HG 하이브리드 PREMIUM ]] 입니다. 이 차량은
보시는 것처럼 [[검정색]]이고 [[오토]]와
[[휘발유]]를 이용하는 차량입니다.
등록후 지금까지 총 [[110,267km]]를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870만원]]으로
만나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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