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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중고 단단한 세단


굿모닝입니다. 다들 기분좋게 하루시작을
하셨나 모르겠어요. 저는 오늘 기분이 좋네요.
사람들은 보통 자기말을 들어주지 않을때
의기소침해지고 화를 내거나 삐진다고 해요.
얼마전 그런 일이 있어서 생각나서
적어 보네요. 사람 속은 알다가도 모른다더니
알고 지낸 지인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지금은 풀어서 제 기분이 좋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도 안되는
사람 속은 모른다고 맞는 말 같아요.
때때로 슬프고 고달파도 참고 견디는 
우리 인간들 고통 뒤에 행복을 찾자고
그렇게 노력하나 봅니다. 우리 인생은 
정해져 있는 행복은 없듯 나이가 들 수록
서글프지만 그래도 불안한 행복의 연속들과
함께 행복은 인생의 보물 찾기인 것 같아요.  
대부분 꽝이 나와 실망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살다 보면 찾게 될 테니 말이죠.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길 바라면서
차량을 보도록 할게요.

저는 마냥 차를 보게 되면은 흰색을 봐야지
했었는데 [[검정색]]을 보게 된것도 웃겼어요.
몇 달을 흰색 차들을 보면서 시큰둥해 하다가
[[검정색]] 차가 마음에 들어서 보러 오다니
그런데 여러분도 실물로 보시면은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흰색은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봤었는데 어둡다고 무거워 보이지 않네요.

깊이감이 느껴져 멋지고 세련된 느낌에
외관에 상처가 없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
습니다.  사소하게 긁힌 상처도 없어 기분
좋게 구경을 시작했어요. 

[[쉐보레 말리부]] 기대 이상으로 깔끔해서 
더 좋았어요. 저는 1초만 주어지면 무슨일이든
생길 수 있다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예전에
삼촌이 차를 장만한지 2주 정도 되었을때
부셔져버려서 수리 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간은 의미가 없다고 했지만
결국은 연식이 짧은 걸로 보러 왔네요.
전 모순덩어리네요. 아무튼간에 제가 
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냐면은
타이어를 보면 무늬도 선명하게 남아있고
휠도 [[검정색]]으로 멋지게 되어있잖아요.
그래서 처음 보자마자 휠만 보호막을
해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쉐보레 말리부]] 중고의 외관만큼이나
엔진도 깔끔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죠.
[[흰색]]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얼룩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자세하게
살펴보니 얼룩이 없었어요.

먼지도 심하게 앉아 있지도 않고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닛을
열어두고 시동을 걸어도 된다길래 바로
그렇게 했었는데 딱히 제 사전지식으로는
좋은거는 모르겠어서 거의 바로 넘어
갔었던 거 같아요.

외관도 어두워서 차분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안쪽도 어두워서 그런지 정갈하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안쪽에 미처 닦이지 않은 얼룩이
있지는 않은지 누가 시그니처로 남겨둔 
상처는 없었는지 봤는데 깔끔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쪽을 보면서 안전벨트에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봤는데 벨트가 안당겨
진다거나 안 잠기는 일들이 있지는
않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쉐보레 말리부]] 중고 안쪽으로 들어와서
살펴 봤는데 운전대도 그렇고 수납장도
어두 컴컴해서 그런지 이용한 느낌이 없고
차량을 보면서 내부에서 냄새가 안난 것도
좋았습니다. 차량에서 시트 냄새라고 느낀
냄새는 있었지만 다른 냄새가 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짧은 기간 흡연을 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딱히 천장에 색이 변하거나 하지 않았더라구요.


[[​쉐보레 말리부]] 중고를 보면서 운전대인
핸들과 그 뒤에 있는 계기판도 살펴봤는데
계기판에는 디지털로 된 부분하고
아날로그로 되어 있었던 부분이
독특하게 걸쳐진 느낌이 들었어요.


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화면에 숫자로
속력이 표시가 되니까 운전을 하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는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중고엔 센터페시아가
있고 상단에는 큰 화면이 들어가 있었
습니다. 화면으로는 내비게이션을 이용 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했는데
검색하는 속도나 경로를 탐색하는 속도가
느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화면을
조작하다 보면은 종종 스피커로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는데 소리도 선명하고
잡음없이 들려서 만족스러웠어요.


후방카메라도 장착이 되어있어서 
후진시 후방의 모습이 보이게 되는데요. 
안전하게 후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들이 너무나도 편리한거 같습니다.


차량은 알고 왔었던 것처럼 [[오토]]였어요.
기어 헤드는 둥글둥글한게 손바닥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상처가 쉽게 나는 소재는 아닌거
같아서 오래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옆에 있는 컵홀더도
컵을 넣어놔도 될 거 같고 저렇게 키를
놓아둬도 유용할거 같다는 생각했어요.


차에는 usb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많았었는데 미리 준비를 하면은 편하게
충전도 할 수가 있을거 같았습니다.
따로 선은 없는거 같았어요. 그러니
미리 준비를 해두면은 이용하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있으면 자동으로
바꿔주니 좋았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는데
차량을 데려오는 선택을 하지는 않았어요.
좀 더 연식있는 차량을 이용해도 괜찮을거
같았거든요. 


[쉐보레]말리부 LT 디럭스  
:2014 년
:132,000km
오토 / 휘발유 / 휘발유 
010-2263-8436
47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