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중고 마당같은 실내 공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하루가 시작됐어요.

저는 저녁형 인간이라 저녁이면 점차 활동적이되고 

아침이면 피곤해서 힘을 못 쓰는 타입으로

아침 잠이 많은 탓에 학교 다닐 때 

오전 수업이 있으면 항상 힘들어 하며 늘어지고는 했었어요.




저녁에 일찍 잠들어서 새벽같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들을 보면 참 신기한데요.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평일에는 내내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된 지금은 

주말 밖에 늦잠 잘 기회가 없어서 주말엔 오후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나요.

부모님께서는 뭐라고 하시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여하튼 제가 최근에 장애우분들과 일할 기회가 생겨서

더뉴그랜드스타렉스 휠체어 리프트 중고차 얘기를 들었답니다.

제가 봤던 더뉴그랜드스타렉스 휠체어 리프트 중고차는

오토미션으로 적용이 되어 있어 여성분들도

운전하시기에 아주 편한 차량으로 등록한지 1년 정도 된 차량으로 어디 하나 손볼 곳이 없이

바로 운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말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더뉴그랜드스타렉스 휠체어 리프트 차량은 

슬로프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뒷문을 열고

난 후에 슬로프를 펼치면 완만한 경사로 

슬로프가 펼쳐져서 여성분들도 무리없이 휠체어를

밀고 차량에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더욱 편의성을 제고하여 제작한 차량 입니다.

또한 논슬립처리가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발상해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잘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같은 차를 타고 다니려면 

그 차와 정이 붙는 것만큼이나 정이 떨어지지 않는게 중요한데 

처음에는 너무 멋지고 이쁘게 보여도 

사실 조금 시간이 흐르다보면 점점 익숙해져 

그냥 그래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화이트 색상의 차라면 

몇 년이고 의지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연식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차의 기본적인 상태가 매우 양호했는데요.

흔히 접촉 사고를 당해 차가 움푹 들어가거나

긁힌 자국들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런 면 없이

깨끗했고 세차도 전체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헤드램프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이어져서

대각선 위로 날렵히 올라가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그냥 보았을 때는 클래식한 승용차의 모양에 기반하면서도 

나름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있어

이 차만의 매력이란 걸 뽐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후방에서 볼 수 있는 트렁크 뒤의 손잡이 

그리고 사이드 미러, 도어 손잡이에서도 

잔기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관리를 잘 해주셨구나 싶었어요.

외부에서 보았을 때 마음에 든 만큼 

실내 공간이 기대가 되어서 

바로 안 쪽부터 살펴보았는데요.

차 안에 들어섰을 때 바로 차에서 

자동차 특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차 안의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와 환기가 잘 이뤄졌어요.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인 차의 속도와 

운전의 보조를 도와주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주행 중에 체크를 해야만 하는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 보다도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는 점에서 

정보를 읽어내기 쉬운 도형으로 되었다는 걸 알았어요.

계기판에 많지 않은 색을 사용해서 

빛 번짐이 없고 빛의 세기가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였어요.

가죽으로 된 핸들에는 사용감이 거의 남아있지않다 보니까 

쥐었을 때 여전한 탄력감이 만져져 

한 손으로 쥐기에 딱 좋은 굵기라 적당했어요.



처음 중고차를 본다고 했을 때 

너무 낡은 것처럼 보여지면 어떡하지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사용감에 대한 고민이 무색하게 실내 공간에서

노후화되어 닳아 있는 옵션이나 기능 없었어요.

도어 트림으로 문을 열고 닫았을 때에도 

유연히 작동시킬 수 있었고 버튼들에 그려져 있는 

기호같은 이미지도 손때 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들이

심하지 않은 정도라 적당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


시트에서도 그런 것을 알아챌 수 있는데 보통

가죽으로 된 시트는 앉았다 일어나면 

쿠션이 꺼지면서 가죽이 늘어나 분리되어 보이는데

여전히 평평하고 쿠션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죠.

안 쪽의 분위기가 외부와 조금 차이가 나는건

역시 실내는 무광 위주로 되었어서 그런 듯해요.

같은 세련미이지만 조금 더 안정된 세련미로써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게 달랐죠.

시동을 켜고 차를 조금 움직여 보았을 때 엔진 방향에서 

소음이나 차 자체의 덜컹거림 같은 

진동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싶었어요.

엔진룸의 청소가 매우 깔끔히 잘 되어 있다보니

안 쪽에서 기름과 물이 새거나 흐른 흔적이 없고

오염 물질이 방치되지 않도록 케어해주었기에

운전을 할 때 동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거죠.


매립형 센터페시아는 화면을 중심으로 송풍구

그리고 일렬로 된 버튼과 다이얼로 되어있는데

단순하고 기본적인 버튼들을 제외하면 

그렇게 많이 매립되어 있지 않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버튼이 많을 수록 사용할 게 많은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히려 더 복잡하고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자리만 차지해서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가 지저분해보이죠.

레이아웃 구성을 차분하게 잘 만들어둔 듯해요.

송풍구 안쪽까지 실내 세척이 되어 있던 것인지

에어컨을 틀었을 때 불쾌한 냄새도 없었습니다.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네비게이션과

뒤에 달려 있는 후방 주차 카메라로 찍는 영상이

센터페시아의 화면에서 설정하여 보여지는데요.

최신형으로 안내를 시작하는 네비게이션과 

운전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뒤로 하는 주차를 도와주는 카메라 영상이 

주행 시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케어해주고 있더라구요.

화질도 깨지지 않고 나오므로 평소 신경 쓰였던

길 찾기나 후방 주차와 같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크게 살리고 있었어요.

@ 현대 더뉴그랜드 스타렉스 휠체어 리프트
@ 2019년 / 2019년 05월
@ 오토
@ 휘발유
@ 흰색
@ 33,000km
@ 12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