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다들
편안한 오후를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다가 문득 재밌는
얘기가 생각나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러
왔어요. 책을 다 읽고 제자리에 두러
책장을 갔는데 문득 예전 앨범이 있는
거예요! 앨범이랑 눈이 마주친 이상
펴봐야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앨범에
빠져 구경하다가 문득 태어날 때 사진이
있는 거예요. 태어난 직후 어머니 이름
ㅇㅇㅇ님 아가 ㅇㅇㅇ이렇게 적혀있는 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다 큰 후에 그렇게
불릴 일이 없어서 그런 거겠죠?
저한테는 이름과 관련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돌림자는 아니지만 언니 이름과 비슷하게
'보'라는 글자를 넣어 지으려고 하셨대요.
그래서 여러 이름의 후보군이 추려졌죠.
보은, 보연, 보연, 보현 등인데 그 중에
보영이란 이름이 가장 유력했어요.
그런데 그 이름을 들은 이모께서
아이 이름을 너무 촌스럽게 짓는다며
이름을 다른 걸로 결정 지으셨어요.
그치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보영이란
이름을 예쁘게 쓰고 있는 연예인이 참
많잖아요?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아쉬워
했는지, 지금 이름도 참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조금은 발음하기 어려워서
막 이름을 처음에 말하면 설명이 필요해요.
예를 들면 아무개면 지우개할 때 '개' 베개 할때
'~'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물론 이름에 '개'가
들어 가지 않아요. 아무튼 보영이나 보연,
보은이면 다들 한번에 알아 들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주 조금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름 뜻이 뭐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곤란해요. 이름으로 즐거운
에피소드는 있지만 뜻이 없는 게
아쉽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냥
이름에 뜻을 부여할까 싶기도 해요.
여러분은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요?
한가지 알 수 있는 건 분명 다 좋은 뜻이겠죠.
분명 그럴 거예요. 이러한 일화 때문인지
저는 어릴 때 부터 미래에 만날 아이들의
이름을 미리 짓고는 했는데 설(雪)이라는
글자가 이름에 쓰이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예쁜 한자를 찾을 거예요.
이렇게 추억 여행 얘기도 했으니까
이번에는 최근에 구경하러 다녀 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중고차에
대해서도 얘기해 드릴게요. 저는 늘 SUV에
관심이 많았어요. 저는 작은 여러 차량도
좋지만 듬직하고 믿음직한 느낌이
드는 SUV가 좋았는데 이번에 오빠랑
돈을 합쳐 같이 마련하기로 했어요.
확실히 얼마 안된 상품답게 아직
때묻은 곳이 없었어요. 엔진 소리도
어디 답답하게 허약한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았었고, 듬직한 외형처럼
우렁찼습니다. 완전 만족이었어요.
내부는 깔끔한 외형에 걸맞게 블랙톤으로
깔끔했어요. 듬직한 외형에 따사로운
속이 참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이나
회색같은 모노톤은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이런 소재면 이염없이 오래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핸들을 잡아보니 미끄러 지지 않을 거 같은
소재였어요. 해진 곳도 없어서 좋았구요.
저는 아무래도 레인지로버 이보크이다보니
핸들 커버가 필요하지 않을 까 했는데
오래 된 차가 아니기도 하고 소중하게
다뤘는지 핸들 커버는 필요 없을 거 같아요.
루프 전체로 되어있는 선루프는 시원시원하니
푸른 하늘이 있는 곳을 달리면 얼마나 멋질까
상상하게 만들었어요. 비가 오더라도 비 맞을
걱정 없이 비구름도 구경할 수 있고 낭만을
꿈꾸게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맘에 쏙
들었답니다.
계기판에는 갖가지 정보를 표시하여 운전자가
알아야하는 정보를 알려주었고, 위치나 디자인
색 모두 어울리는 거 같아 좋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거 같기도 했어요.
넓은 차량에 어울리게 큼직한 화면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는 가끔 내비랑
대화하는 편인데 소리도 잘들려 소통도
잘 될 거 같아요. 다른 미디어나 라디오
확인하며 소리도 들었는데 소리가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려 마음에 들었어요.
넓은 화면을 자랑하듯 후방카메라도
참 멀리 보이죠? 이런 큰 차량의 주의
할 점으로 주차를 꼽는데 이런 후방
카메라 기능이 있다면 그런 건 기우가
되겠죠? 이렇게 잘 보이는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중고차를 어디에
쿵해버리겠어요? 다들 동의 하시죠.
센터페시아 속 버튼은 이용자가 한눈에
알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시해 두어 편했고,
기능도 잘 작동해서 좋았어요. 여름에 자주
쓸 에어컨은 막힘 없이 휘휘 잘 불어 나왔고
꿉꿉한 필터 냄새는 전혀 안 나는 게 먼 나중에
되어서야 교체해야 할 거 같아요. 당장은 할
필요 없을 거 같았어요.
차체가 높아 트렁크가 버거운 사람을
배려해서인지 트렁크는 버튼으로 닫을 수
있었고, 시동도 버튼식이라 쉽게 시동을
걸을 수 있었어요. 핸들에는 작은 리모트
버튼으로 가벼운 조작이 가능했었답니다.
완전 괜찮은 차죠?
마지막으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중고차에서
살핀 것은 에어백이었어요. 물론 다 안전하게
있었고, 사용을 하거나 열어볼 수 없는 관계로
설명으로 점검했습니다.
SUV다운 넓은 트렁크 공간에 놀라며 저희는
캠핑이나 차박 일단 여행 어디를 가더라도
넉넉하게 짐을 싣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뻐했었습니다. 그렇게 저흰 레인지로버 이보크
구경을 마쳤고, 완벽한 이상형의 차를 만났지만
조금 더 둘러보기 위해 여기서 구경을 끝
마쳤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자세한 안내를
위한 전화 번호를 아래에 남기고 저는 그만
일어설게요. 다들 다음에 또 뵈어요.
우선 차량은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이보크 2.0 TD4 HSE 였고 2018년식이고요,
85,766km를 주행했고 블랙이며 디젤 차량
입니다. 덧붙여 가격은 1930만원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원하시는 차량이 있으신
고객님들의 상황, 예산에 맞는 좋은 차량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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