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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대우 윈스톰 중고 윈디같은 시원한 출력



다들 반가워요 하루 시작 괜찮으셨나요?

저는 뭐 매번 같습니다.

오늘 써볼 리뷰는 다르지만요.

노트북 뚜들기다가 지금 제 자리를

보니까 무슨 결벽증이 있는 사람마냥

주변이 싸악 정리가 되있네요...?

가끔은 이렇게 제가 한 행동에도

알게모르게 소름이 끼칠때가 있어요

어릴땐 누가 제 물건 건들이는것도

싫어했는데 그나마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이제는 차도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도움 줄 친구가 있어가지고 한번은

자동차 매장에 같이 다녀와준적이 있어요.

사진 속 윈스톰 중고차를 그 때 봤거든요.

모델마다 특유의 디자인들을

가지고있는데, 제가 본 차량역시

그런 디자인을 잘 갖고있었어요.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흔적이 신차마냥

아예 안보였었던 차량은 아니였어요~

그치만 연식대비 정말 깨끗하다고 생각했고

직원분이 관리도 잘 해오신듯 보였거든요.

그래서 외관볼때부터 별 불만없이

안내를 해주시는대로 잘 받아봤던 것 같아요.

바퀴들은 소모품이니 때가 되면

어차피 갈아야하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비용나가는게 당연한건아니죠?

휠은 은은한 광택을 내고있기도 했었고

모양이 잘 잡혀져있는 모습이였어요.





그리고 타이어 트레드도 간당 간당하게

남아져있는 상태가 아니였기때문에

충분히 더 사용을하겠다 라고 생각했지요!

아마도 한쪽이라도 부실한게 있었다면

교체를 생각해야 했을텐데 가져가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득인게 있겠더라구요.



안쪽까지 살펴보기 위해서 핸드폰의

플래시를 켜서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

딱히 문제가 없어보여 안심이 되었어요~

누유의 흔적이라던지 어디 문제가 될

부분은 보이지 않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차 볼때 또 중요한게 실내로 딱

들어왔을때 쾌적한 느낌이

들어야된다는거 아니겠어요.

안쪽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인상과

느낌이 많이 들었던 차량이에요.




버튼들의 배치도 그렇고 색상이나 마감등

모두 안정적으로 들어가있었거든요.

거기에다가 시트가 생각보다 푹신푹신해서

저희 집 거실에있는 쇼파같은 느낌이였어요.

등을 받쳐주는 의자 각도가 생각보다 좋아서

기대고있기에 참 편안했답니다.

안정적인 착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시트여서 그 부분도 다행이였는데요.

보기좋은 라인으로 의자도 들어가있고,

그 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질에

구김이나 망가짐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계기판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잘

들어가져있어서 차량정보도 저절로

한 눈에 쏙 들어오지않았나 싶네요.

실 주행거리가 당장에 궁금할 때

계기판을 딱 보면은 알 수 있기도하고,

주행중에도 시인성이 좋아야하잖아요.

차가 달리는 와중에서도 힐끔 힐끔

눈을 내렸을때 시인성이 좋을 것

같아서 충분히 잘 달려져있는

계기판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스티어링 휠 그립감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깔끔하게 준비되있던 핸들이었던 덕에

당장에 손에 쥐어보기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이게 또

그립감과 조작감에 따라서 운전이

재밌고 편하고 이런게 갈리기도 하는데

일단은 멀쩡하기도하고 좋은 그립감을

줘서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이 작은 사람들도 괜찮겠더라구요.

오작동이 보이지 않았던것은

센터페시아 부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시보드가 너무 높거나 낮은 위치에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센터페시아

배치도 그와 함께 구성이 잘 되있어서

디자인이랑 구성 모두 만족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만져보는 것 중에

오작동이 보이는 부분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괜히 쓰담쓰담해주고 싶었네요.

그리고 당시 둘러보고만 왔었는데

필요한 분이 눈여겨보셔도 좋겠네요.

신중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서

윈스톰 맥스 이든, 다른 차이든

당장에 괜찮아보인다고 결정을

하기보다는 좀 더 천천히

둘러보자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러니 더욱 급하게 필요로 하시는

분께 가도 좋을것같단 생각입니다.

그래서 소개를 해드리는것도 있죠!


 
제가 본 윈스톰 중고차는

실내에 생각보다 많은 에어백들이

장착되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에어백 같은 장치는 다른거에 비해서

부품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큰 존재감으로 작용하진 않잖아요.

도어트림 안에 구성되있는걸 보면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달려있잖아요~

보통 사이드미러를 미리 조정해놓고서

도로주행 할 때 차선 변경이나 추월,

그리고 후속 차량들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것들을 진행하게 되잖아요.


선루프가 저 정도의 크기로 천장에

딱 설치되어있었는데요.

햇빛이 굉장히 잘 들어오는 장점도있고

다행히 강하게 썬팅이 되어 있어서

자외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왜 자연광같은걸 얼굴에 받고 그러면

셀카도 무척이나 잘 나오고 그러잖아요?

언제든 셀기꾼이 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환기가 필요할 때 활짝 열어두고

있으면 창문들과 같이 바람이 쫙 퍼질테죠.


아쉽게 전 보기만하고 돌아왔지만

누군가는 득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경해보고 왔던 윈스톰 중고차량은

가성비도 뛰어나기 때문에

아마 차가 필요하신 분들은 대부분

긍정적이라고 보실거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리뷰로 가져온것도 있거든요.

나름 다른분들께도 정보를 드리려고

후기 써봤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그럼 리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델명 : 대우 윈스톰 7인 2WD 
가격 = 270만원
년형 = 10년형
최초등록일 = 10년 05월
주행거리  = 106.000km
경유/흰색/오토